남원시는 코로나19에 5명이 감염되어 누적환자는 317명이다고 24일 밝혔다.
남원 310번(전북 8,681번)은 남원 309번(전북 8,621번)의 가족으로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어 23일 시행한 진단검사에서 확진을 받았다. 증상은 무증상이고 이동동선은 학교 등이다.
남원 311번(전북 8,696번)은 12월 22일부터 기침, 가래, 인후통, 근육통 등의 증상이 있어 23일 시행한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동동선은 병원, 약국 마트 등이다.
남원 312번(전북 8,697번)은 12월 22일부터 두통, 오한 등의 증상이 있어 23일 시행한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동동선은 교회, 약국 등이다.
남원 313번(전북 8,739번)은 남원 312번(전북 8,697번)의 가족으로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었다. 12월 22일부터 기침, 발열 등의 증상이 있어 23일 시행한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남원 314번(전북 8,740번)은 전북 8,665의 직장 동료로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어 23일 시행한 진단검사에서 확진을 받았다. 증상은 무증상이고 이동동선은 식당, 회사 등이다.
보건소 관계자는“도내 오미크론 확산이 우려되는 요즘, 연말연시와 겨울방학을 맞아 사적모임과 행사, 회식을 자제하고 생활방역수칙을 지켜줄 것과 코로나19 확산을 막는 최선의 방법은 예방접종이며, 아직 미접종인 청소년들의 1,2차접종과 3차접종에도 적극 참여해 줄 것" 을 당부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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