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2022년‘춘향애인 글판’문안을 오는 2월 11일까지 공모한다고 26일 밝혔다.
‘춘향애인 글판은’2014년부터 지금까지 총 30건의 당선작을 청사 외벽에 게시해 계절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시민과의 감성적 소통 창구로 활용돼 왔다.
공모 내용은 시민들이 감성을 충전할 수 있는 지역성과 계절성을 포함한 창작문안으로 연령과 거주지에 상관없이 남원시를 사랑하는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1인 응모작 수는 계절별로 1작품만 가능하다.
응모방법은 공모서식을 남원시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하면 되고, 계절별 일괄심사를 통해 다음달 말 남원시 홈페이지에 계절별 당선작과 가작 총 12명을 발표할 계획이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