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28일 08시 기준, 코로나19에 145명이 감염되어 누적환자는 2,861명이다고 밝혔다.
남원시 확진자 145명의 감염경로는 확진자 접촉이 43명, 격리자가 5명이며, 97명은 현재 역학조사팀이 조사 중에 있다.
2월 27일자 코로나19 검사 현황은 유전자검사(PCR) 385건, 신속항원검사 488건 중 29건 양성자는 PCR진행하였다.
현재, 확진자 급증에 따라 재택치료자(확진자) 및 동거인에 대한 관리체계를 간소화하기 위해 확진자 및 접촉자 조사 체계를 개편하고, 실거주지 관할 보건소에서 확진자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보건관계자는“관내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어, 더 안전한 일상을 위해 사적모임과 행사, 회식을 자제하고 마스크 쓰기, 주기적 환기 등 기본방역수칙 준수와 코로나19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 줄 것" 을 당부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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