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1일 0시 기준, 코로나19에 120명이 감염되어 누적환자는 27,007명이다고 밝혔다.
현재 남원시 재택치료자는 477명으로, 7월3주 일평균 환자는 46.6명에서 7월4주 93.9명으로 101% 증가로 더블링 현상을 나타내고 있다
남원시는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감염취약시설 선제적 의료대응을 위해 노인주간보호센터 13개소를 대상으로 7월29일부터 8월10일까지 현장에 나가서 종사자 교육 및 현장대응 컨설팅을 진행하기로 했다
현장컨설팅은 지자체 합동전담팀에서 진행하고 남원의료원 감염병센터와 연계해서 보호구 착탈의, 손위생 등 시설내의 감염관리 등 종사자 교육를 실시하기로 했다
보건소 관계자는“현장대응 컨설팅을 통해 남원지역에 있는 요양병원·시설 등 감염취약계층을 코로나 감염으로 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을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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