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5일 0시 기준, 코로나19에 51명이 감염되어 누적환자는 32,354명이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8월 4주차 일 평균 확진자 163명 발생에 이어 9월1주차 122명으로 전주 대비 25.1% 감소 됐다
보건소는 8월1일 집중관리군, 일반관리군 모니터링 중단 이후에도 동거가족이 없는 확진자 중 70세이상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대해서 읍면동 주공사업 간호직 8명을 투입, 재택치료 전담팀을 꾸려서 고위험군에 대해 1일 1회 건강상태를 유선으로 확인하고 이상징후 발견 시 의료기관 안내 등 위급상황으로 판단되면 응급이송 및 병상배정 등 후속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다가 올 추석 연휴기간에도 감염취약시설 관리 강화와 공백없는 환자관리 및 비상 방역·의료대응 체계를 유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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