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전라북도 주관 ‘2022년도 지적·토지정보 업무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으로 선정돼 도지사 기관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업무추진 실적과 우수·수범 사례 등 5개 분야, 10개 항목을 종합 평가했다.
남원시는 모든 평가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아 4년 연속으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남원시는 지적측량기준점 일제정비를 통한 지적측량 공신력 제고, 공정하고 합리적인 지가관리, 시민편익의 지적재조사 사업추진, 도로명주소의 활용도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홍보, 부동산 특별조치법 전담창구 운영 등 효율성과 전문성을 갖춘 지적·토지정보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권혜정 민원과장은 “기존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창의적인 시책을 발굴하고 시민의 재산권 보호와 신속·정확한 행정서비스 제공에 앞장서는 등 2023년도에도 다양한 행정수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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