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의회 전평기 의장이 민주평화통일자문회 주최 2022년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4일 시의에 따르면 민주평통 남원시 협의회 자문위원인 전평기 의원은 3선 시의원으로 시민을 중심에 두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지향하였으며 공부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이어 제9대 남원시의회 의장으로 현재 다양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의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 시정에 반영되도록 하는 의정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전평기 의장은"앞으로도 시민의 통일 공감대 조성을 통해 평화통일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전북지역 시상식은 4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개최됐으며 자문위원 부문, 단체 부문, 공무원 부문 등 여러 부문에서 26명과 단체 2곳을 수상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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