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의회(의장 전평기)는 지난 18일 계묘년 설 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및 군부대를 방문해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
전평기 의장과 이미선 부의장은 관내 24개소 사회복지시설과 군부대 등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 및 군 장병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이날 방문은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 인원만 방문해 진행했다.
전평기 의장은 “명절을 맞아 어르신들과 장애인들을 정성으로 보살펴 주시는 종사자분들과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군 장병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모두 따뜻하고 풍성한 설 명절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남원시의회는 매년 설, 추석 명절마다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군부대 등을 찾아 꾸준히 위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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