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고품질 우수브랜드 쌀 “남원참미” 특판행사를 수도권 대형유통센터에서 실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2014.12.4∼12.20일까지(17일간) 서울 창동에 있는 농협창동유통센터에서 실시하며 떡시식, 사은품 증정, 고객을 대상으로 떡메치기 등의 이벤트 행사를 통하여 대대적인 판촉 및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농협창동유통센터에서 남원시의 공동브랜드 쌀인『남원참미』가 특판행사를 하고있다.
특판행사에서는 남원시의 공동브랜드 쌀인『남원참미』의 우수성을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참미생산 농가가직접 참여하고, 남원시와 남원시의회, 남원농협RPC가 공동 참여하여 대대적인 홍보를 실시하며 행사기간 중 50톤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남원 쌀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현재 331ha의 참미단지를 지정, 관리하여 농가교육, 출수기 등에 스테비아 농축액및 식물영양제 살포, 황숙기에 단백질 함량 분석 등 육묘에서 수확기까지 체계적인 재배 관리로 소비자 신뢰도 제고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대형유통업체 판촉행사는“남원참미”의 우수성을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려“남원 참미”수도권 판매를 확대하고, 쌀소비량 감소와 쌀값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농가 소득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남원시는 금후에도“남원 참미”소비촉진을 위한 다양한 판촉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임영식기자 rokmc1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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