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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5-21 22:58







0401 총무과 - 시민의식운동 칭찬릴레이의 첫번째 주인공2.JPG

남원시 이환주 시장이 칭찬주인공들을 남원사랑 화합의 날 행사에 초청하여 격려하고있다.


남원시는 지난 1일 서로 격려하고 배려하는 밝고 건전한 사회문화 정착을 위해 시작한 칭찬릴레이 운동의 첫 번째 결실을 맺었다. 이번 결실은  각 읍면동에서 선정된 23명과 시청 홈페이지에서 선정된 1명의 주인공이 바로 그들이다.


0401 총무과 - 시민의식운동 칭찬릴레이의 첫번째 주인공3.JPG

남원시 이환주 시장이 칭찬주인공들을 남원사랑 화합의 날 행사에 초청하여 격려하고있다.


3월부터 시작한 칭찬릴레이 운동은 그동안 우리 사회에 만연했던 반목과 갈등을 지역발전 저해 요인으로 여기고, 이를 타파하기 위해 시작한 시민의식운동의 일환이다.


남원시는 이번에 선정된 주인공들을 남원사랑 화합의 날 행사에 초청하여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과 공무원들에게 칭찬주인공들을 소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금지면 주민들의 추천을 받아 칭찬주인공으로 선정된 임종봉씨는 70세가 넘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90세가 넘은 노부를 정성을 다해 봉양하여 각박해진 요즘 시대에 효를 실천하는 좋은 모델로써 면민들에게 큰 귀감을 주어 칭찬주인공으로 선정되었다는 후문이다.


이번에 선정된 칭찬주인공들은 그동안 지역사회 곳곳에서 알게 모르게  남을 위해 봉사하는 숨은 일꾼들로 지역주민들의 신망을 받은 자들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환주 남원시장은 “마른 대지에 뿌려진 한 알의 씨앗이 머지않아 울창한 숲이 되는 것처럼 이번에 선정된 칭찬주인공들을 통해 칭찬하는 문화가 우리시 전체에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원시는 칭찬문화 정착으로 상생과 화합을 통한 건강한 사회를 만들고 부정적인 시민의식을 개선하여 사회적 신뢰 향상으로 사랑의 도시 건강한 남원을 조성한다는 비전과 목표를 가지고 전 시민이 칭찬받는 그날까지 칭찬릴레이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편집부>


다음은 "화합과 소통의 시작" "칭찬릴레이 3월의 주인공" 들이다.


연번

읍면동

성명

성별

생년

(나이)

칭 찬 내 용

1

운봉읍

윤명식

59

(57)

작은목욕탕을 관리하면서 목욕물 관리뿐만 아니라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자택에서 목욕탕까지 차량을 이용하여 주민들의 편익제공에 힘씀

2

주천면

이영희

36

(80)

잡초가 무성한 도로를 정비하고 꽃을 심어 둘레길을 오가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고, 장날에 어르신들의 짐을 들어주는 등 마을일을 본인 일처럼 솔선수범하여 행동함

3

수지면

최석희

44

(72)

외호곡마을은 관광객들이 많이 왕래하는 곳으로 생활쓰레기가 많이 발생하나 주인공은 솔선수범하여 주민들과 함께 마을 대청소를 실시하여 깨끗한 수지면을 만들어 가는데 일조함

4

송동면

김태일

35

(81)

마을회관 건립을 위해 사유지를 회관 부지로 기증하는 등 항상 봉사하는 정신으로 살기 좋은 송동 만들기에 앞장섬

5

주생면

신영팔

52

(64)

면 각종 행사에 앞장서 봉사하고 본인의 일이 바쁜데도 불구하고 면 문화회관 시설관리를 몸소 담당함으로써 주위의 칭찬이 자자함

6

금지면

임종봉

46

(70)

70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90세가 넘은 아버지를 정성을 다해 봉양하여 효를 실천하는 좋은 본보기로써 면민들에게 큰 귀감을 줌

7

대강면

김복순

41

(75)

마을회관을 관리함에 있어 매년 사비를 들어 마을 주민들은 대접하고 이웃간 다툼시에 상호 이해와 화해를 시켜 살기 좋은 마을을 조성하는데 힘씀

8

대산면

전병인

62

(54)

평소 각종 행사나 마을단위 행사에 솔선수범하여 봉사하고 밝은 미소와 긍정적인 자세로 주민들을 배려함으로써 칭찬이 자자함

9

사매면

최광기

39

(77)

마을의 말없는 일꾼으로 마을에 혼자 사시는 이웃 어르신들의 가사를 돌봐주는 등 봉사정신이 투철한 주인공으로써 주민들의 칭찬이 끊이지 않음

10

덕과면

이정봉

31

(85)

마을행사때 항상 앞장서 솔선수범하며 특히 보이지 않은 곳에서 모범적으로 활동하여 다른 주민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는 등 주민들의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음

11

보절면

최정범

38

(78)

마을에서 발생하는 애경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면 발전을 위해 사소한 문제에도 혼신을 다해 해결하려는 자세가 주민들의 모범이 됨

12

산동면

김경영

62

(54)

독거노인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라면 등 물품을 기증하고, 수년간 활동이 전무했던 농악단의 단장을 맡으면서 농악단 활성화를 위해 노력함

13

이백면

곽연자

49

(67)

본인이 직접 재배한 농산물로 마을 어르신들을 대접하고, 생활이 어렵고 몸이 불편한 주민들을 방문하여 청소와 말벗을 해줌으로써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섬

14

인월면

전미경

61

(55)

마을 부녀회장으로서 소외계층을 위해 쌀을 기탁하는 등 대가 없는 선행을 실천하고 있으며, 주민단합행사에 적극 참여하여 화목한 마을 분위기 조성에 일조함

15

아영면

배원병

50

(66)

특유의 친화력과 성실함으로 매사에 남을 위해 봉사하고, 항상 내일처럼 애정과 열정을 가지고 주민들을 대함으로써 주위의 칭찬이 자자함

16

산내면

정경식

56

(60)

독거노인, 불우 아동들에게 생필품 등을 기부하는 등 남몰래 선행을 베풀고 어렵고 힘든 일에는 솔선수범하여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등 타인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모습이 귀감이 됨

17

동충동

최효순

34

(82)

모든 일에 열성적이고 특히 틈틈이 시간을 내어 폐지를 모은 돈으로 불우이웃과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선행활동을 베풀고 있음

18

죽항동

소승아

51

(65)

각종 행사에 솔선수범하여 참여하고 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 외식후원지원 등 더불어 함께 사는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여 주민들의 귀감이 됨

19

노암동

김태임

47

(69)

평소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베풀고 마을일을 내일처럼 여기며 매사에 앞정서서 마을일을 도맡아 주민들의 칭찬을 받음

20

금동

임동열

40

(76)

어려운 환경에서도 마을 복지회관, 경로당 등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마을 공동체일에 최선을 다하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봉사함으로써 이웃사랑을 실천해 옴

21

왕정동

박동선

68

(48)

따뜻하고 정감있는 사회를 조성하기 우해 매년 불우이웃돕기에 적극 앞장서고 온갖 마을일에 빠짐없이 참석하여 봉사함으로써 타의 모범이 되고 있음

22

향교동

이복순

67

(49)

관내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증하고 친절과 봉사의 마음으로 각종 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주민들의 칭찬이 자자함

23

도통동

권이석

37

(79)

매일 아침 주민센터 주변이나 마을 골목길 등을 청소하고, 남몰래 선행을 베푸는 등 지역 주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음

24

덕과면

이경숙

71

(45)

적극적인 민원 응대로 원스톱 행정 실현에 기여하고 동료직원들을 도와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적극 해결함으로써 신속한 민원해결에 앞장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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