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지난 10월 31일 남원시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남원 포도 유통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여 행정, 농협, 생산자단체가 함께 고민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장을 마련하였다.
▲남원시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남원 포도 유통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하고있다.
가운데 열린 이날 간담회에서는 남원 포도의 유통 활성화를 주제로 진행되었는데 남원 포도 유통의 현실과 대책 마련에 관한 격의없는 토론이 이어졌고 참석자들은 포도 유통 활성화를 위해 행정, 농협, 생산자단체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는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남원시 농업관계 공무원, 조공대표와 지역농협 상무, 포도 생산자대표등이 참석하여 간담회를 하고있다.
신규시장 개척, 수출 확대 등 다양한 포도 유통 활성화 방안이 제시되었다.
/최재식 기자 | jschoi9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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