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소방서는 지난 1일 개최된 소방기술경연대회(구급분야)서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도내 11개 소방서, 44명의 소방서 별 대표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가상 심정지 환자 응급처치 능력을 평가했다.
강동수 소방장은“실전처럼 연습했던 게 좋은 성적으로 연결돼 기쁘고, 심정지 환자에 대한 회복률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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