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문화도시사업추진위원회는 지역시민과 함께 문화적 이슈를 공유하고, 문화도시 가치 발굴과 미래상을 함께 만들어가는‘문화반상회’를 올해 말까지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문화반상회는 지난해 시민원탁회의‘남원시 문화도시를 부탁해’에서 도출된 의제 및 내용을 바탕으로 시민들이 원하는 문화수요와 지역 현안 등을 논의하고 합리적인 해결방안 등을 모색하는 공유 테이블이다.
문화반상회는 12월까지 총 9개월간 진행되며, 테이블 의제별 이야기를 나누는 문화반상회 공유포럼과 문화반상회 스타트업 프로젝트 등도 함께 구성된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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