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소방서 남원여성의용소방대(대장 양미옥)는 지난달 30일 양림단지 사랑의 광장에서 남원시민 및 관광객 등 누구나 체험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모두 함께 배워 볼까요?』란 구호 아래 진행되는 심폐소생술 체험부스는, 6.30일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올해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같은 장소에서 남원여성의용소방대원 50여 명이 순번을 정해서 동영상 시청 및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체험 순으로 운영한다.
양미옥 남원여성의용소방대장은 “초기 목격자에 의한 심폐소생술은 골든타임을 확보 환자의 소생률을 높이는데 크게 작용된다. 체험을 통해 심폐소생술에 대한 자신감을 갖는 데 도움 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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