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장종석 교육체육과장)은 19일 남원시사회복지협의회 심부름센터를 방문해 센터를 통해 취업한 여성들의 첫월급데이를 축하•격려하였다.
7월 1일부터 심부름센터에 출근한 3명 중 1명은 상반기 실버복지실무자 직업교육 수료생이며, 2명은 새일 구직등록자이다.
새일 첫월급데이는 새일센터를 통해 취업에 성공한 여성들의 첫 월급 시점에 맞춰 취업에 성공한 직장으로 찾아가 응원과 함께 떡을 전달하고, 입사 후 새로운 직장 적응과 장기근속 유도 등 지속적으로 사후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실시되는 프로그램이다.
새일센터는 취업자 격려 뿐만 아니라 취업처 대표자와 대화를 통해 기업체 요구에 적합한 전문인력 양성 등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장종석 센터장은“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발굴 운영과 사후관리를 통해 보다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맞춤형 취업을 지원하여 남원시 여성들의 경제활동을 돕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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