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함현배)는 20일 2층 초롱마루 회의실에서 기능별 대표자 등 17명이 참석하여「현장활력회의」를 개최했다.

 
현장활력회의는 직원들의 후생복지와 경찰발전방안을 논의하는 등 동료 간 소통을 통해 직장 내 활력을 높이기 위해 매월 실시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업무수행시 발생하는 다양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직원들의 권익증진과 직무만족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 직원 관사 운영 방안에 대한 심도깊은 논의가 이어졌다.

이 밖에도 사회적 약자 보호 등 정성치안을 실현할 수 있는 구체적 실천방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함현배 서장은“시민들에게 더 좋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직원 내부 만족도가 아주 중요하다”며“현장활력회의에서 나온 좋은 제안사항들을 즉시 조치하고, 직원 만족이 시민 만족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