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함현배)는 15일 대산면 소재 중증장애인시설‘편한세상’에서 112타격대원과 의경어머니회 20여명이 참여하여 김장담그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112타격대원들과 의경어머니회 회원들은 매년 소외된 이웃과 행복을 나누기 위해 김장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날은 장애인시설을 찾아 김장 김치 800포기(30박스)를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담아 전했다.
112타격대 이승준 상경은“어머니들과 함께 김장 봉사활동에 함께 동참 할 수 있어서 보람”이라며“정성껏 담근 김장김치가 몸이 불편한 장애인분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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