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소방서(서장 조용주)는 19일 남원시발달장애인주간활동제공기관 소속 지적발달장애인 13명이 소방서를 방문 안전체험활동을 실시했다.
‘불나면 대피 먼저’에 대한 교육을 시작으로 연기 소화기 체험, 방화복 착용 및 방수체험, 구급차 탑승 등 안전을 몸으로 익힐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줬다. 또한 겨울철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줬다.
협회 관계자는“소화기 수명이 최대 10년이라는데 집에 있는 소화기 제조 연월일을 확인해야겠다. 또한, 압력 지시계를 확인해 바늘의 위치를 확인해야 하는 것도 알았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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