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소방서(서장 조용주)는 남원역에서 겨울철 화재안전 홍보 전시회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번 전시회는 2019년 전라북도 소방 활동사진 공모전 최우수작(화재·구조분야 등 각 분야별) 및 불조심 포스터 최우수상 등 총 7개 작품을 남원역을 찾는 관광객과 남원시민들에게 전시 홍보한다.
남원소방서 관계자는“이번 전시회를 통해 재난 현장을 간접 경험해 안전의식을 일깨우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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