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소방서(서장 김광수)는 코로나-19 지역전파 방지의 일환으로 청사 일제 방역소독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코로나-19대응체계가‘심각’단계로 격상되고, 도내 신규 감염자가 발생함에 따라 자가격리자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 속에 불특정 다수인이 방문하는 관공서도 민원인들의 불안의 대상이 되고 있어 이러한 불안을 잠재우고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방서와 각 119안전센터 및 전지역대까지 방역소독을 하였으며, 앞으로 2주 동안 수요일 마다 방역소독을 지속할 예정이다." 고 말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