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호 남원경찰서장
남원경찰서(서장 강태호)는 1일 제76대 강태호 남원경찰서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강태호 서장은“시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활동을 적극 실천해 주기를 당부하며 경찰이 공동체로부터 부여받은 힘은 오직 지역주민을 섬기는데 써야하고 우리의 눈과 발걸음은 스스로를 보호하기 어렵거나 평온이 위협받는 사회의 더 낮은 곳을 향하여 사회적 약자들을 세심하게 살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코로나19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방역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철저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등 방역적 경찰활동을 전개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강태호 서장은 전북 군산 출신으로 전북지방경찰청 인사계장, 치안지도관, 정보화장비과장 등을 역임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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