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근(가운데) 전북소방본부장이 이상원 소방위(왼쪽 두번째) 등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원소방서(서장 김광수) 이상원 소방위가 제6회 전북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25일 전라북도 도청 중회의실에서 전북119안전체험관과 도내 소방서별 강사 13명이 소방안전교육 표준교재 주제를 자율적으로 선정해 15분간 경연을 펼쳤다.
그 결과 이상원 소방위는‘우리 집 안전을 지켜주는 작은 실천’이라는 주제로 가정에서 지켜야 할 안전 수칙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상원 소방관은 소방안전교육의 일환으로 해마다 50회, 3000여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을 교육해 도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상원 소방위는“소방안전교육 전문 강사로 효과적인 강의 기법을 개발하고 남원시민들에게 맞춤형 안전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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