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남원시가 함께하는 희망2021 나눔캠페인에 남원상록골프장과 OB맥주 전북지점이 동참해 훈훈함을 더해주고 있다.
남원상록골프장은 지난 10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스마일빌과 효성의집에 각각 라면 40상자(환가액 200만원)를 기탁했다.
또한, OB맥주 전북지점에서는 기탁금(140만원)을 전달했다.
조환익 주민복지과장은“초유의 감염병사태로 모두가 힘든시기이지만 촘촘한 복지를 위해서 민간단체 그리고 기업이 협력하여 나눔과 복지가 있는 사업을 해야 한다." 며 "앞으로도 함께 남원시 복지 발전에 힘을 보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에 전달된 기탁금과 물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쓰일 계획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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