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인터넷뉴스 남원넷

최종편집
  • 2024-05-17 23:08







-예술시장, 공예체험, 거리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 열려-


0507 문화관광과 - 예가람길 문화예술 페스티벌3.jpg

▲남원의 명물 예가람길 광장에서 "예가람길 문화예술 페스티벌"이 열리고있다.


남원시는 시민들에게 문화예술의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구도심의 활성화를 위하여 예가람길 광장(시립도서관 앞)에서 지난 4월 4일(토)부터 매주 토요일에 ‘예가람길 문화예술 페스티벌’을 운영하고 있다.


3회째를 맞이하는 페스티벌은 「문화와 예술이 공존하는 시민 주도형 행사」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예술시장, 거리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오전 11시 ~ 오후 5시에는 예가람길 상인과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예술시장, 어린이 벼룩시장, 먹거리장터, 공예체험행사 등이 운영되며, 저녁 7시 30분부터는 1시간가량 문화예술인들의 노래, 연주, 댄스 등 거리공연이 펼쳐진다.


0507 문화관광과 - 예가람길 문화예술 페스티벌2.jpeg

▲남원의 명물 예가람길 광장에서 "예가람길 문화예술 페스티벌"이 열리고있다.


예술시장에 노란 파라솔은 이국적이고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50여 개 팀의 시민 판매점이 운영되며, 방문하는 시민들도 크게 늘어 예가람길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예가람길 미술관에서는 5월 7일까지 『도자 명인 3인』展이 진행되어 청자, 백자, 분청등 도자기를 감상할수있으며, 5월 8일 부터는 『바람이 분다』展을 통해 부채를 활용한 미술작품 감상과 체험도 할 수 있다.


이제 예가람길은 색소폰, 통기타, 오카리나 등 악기소리가 넘쳐나고, 예술인과 여러 작품들을 만나 볼 수 있는 문화예술의 거리로 변하고 있으며, 버스킹(길거리 공연)문화도 서서히 청소년 및 청년 위주로 늘어나고 있다.


시관계자는 “문화예술 페스티벌을 통해 시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문화예술을 맘껏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만들며, 미술관 전시, 창작공간 운영 등 문화예술 인적?물적 인프라를 확대하여 앞으로 남원시민의 대표적 문화공간으로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


예술시장에 참여하고 싶은 시민은 예가람길 사무국(☎063-635-0090)으로 신청하면 되며 파라솔과 테이블은 무료로 제공한다. <편집부>




  1. 남원시, 유인경 기자 초청 춘향골아카데미 개최

    ▲남원시가 유인경 기자를 초청하여 춘향골아카데미를 개최하고있다. 남원시는 지난 20일 유인경 기자를 초청하여“행복하게 더 많이 웃기”라는 주제로 6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춘향골아카데미를 개최하였다. 유인경 기자는 현재 경향신문 편집국 부국장...
    Date2015.05.21 By편집부 Views2182
    Read More
  2. 제85회 춘향제, "지금은 춘향시대" 다채로운 체험마당 열려

    ▲제85회 춘향제에 "지금은 춘향시대" 다채로운 체험마당 행사가 열린다. 제85회 춘향제를 맞이하여 상설체험프로그램 강화로 춘향시대 생활상을 방문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관객 교감형 전시, 체험 등을 중심주제로 매력화한 지금은 춘향시대가 축제 기간중...
    Date2015.05.21 By편집부 Views2436
    Read More
  3. 남원경찰서, 전주역사박물관 이동희 관장 초청강의

    ▲남원경찰서가 전주역사박물관 이동희 관장을 초청하여 강연회를 실시하고있다.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는 지난 19일 오전 4층 회의실에서 남원경찰서 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전주역사박물관 이동희 관장을 초청하여 “남원의 역사와 문화” 란 주제로 강연회...
    Date2015.05.20 By편집부 Views2134
    Read More
  4. 남원경찰서-김영노 법률사무소, 탈북민 법률지원 업무협약 체결

    ▲남원경찰서와 김영노 법률사무소가 탈북민 법률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있다.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와 김영노 법률사무소는 지난 20일 남원지역 탈북민들을 범죄로부터 보호하고 법률적 대처를 지원하는“탈북민 법률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
    Date2015.05.20 By편집부 Views4785
    Read More
  5. 춘향제전위원회, 「춘향! 사랑을 그리다」사랑의 축제 춘향제 열려

    춘향제전위원회는 제85회 춘향제가 오는 5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남원의 광한루원과 요천 일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춘향제는 대한민국 최고의 전통축제이자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2년 연속 우리나라의 대표적 공연예술축제로 선정된 축제다. 춘향제전위...
    Date2015.05.19 By편집부 Views4075
    Read More
  6. 남원경찰서, 안개교통사고 예방 특별안전점검 실시

    ▲남원경찰서가 안개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하고있다.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는 19일 아침 남원시 대부분의 지역에 안개가 발생함에 따라 교통량이 많rh 심무가 발생하는 17번국도상 전주-남원간 춘향터널 부근과 24번국도상 남원-운봉간 ...
    Date2015.05.19 By편집부 Views1646
    Read More
  7. 남원경찰서, 성실함과 친절한 남원모범경찰관 선발

    ▲남원경찰서가 성실하고 친절한 남원모범경찰관을 선발하여 표창을 수여하고있다.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는 자랑스러운 남원경찰관을 선발(경무과 경위 심효섭, 도통지구대 경위 김기관)하여 표창을 수여했다. 경무과 경위 심효섭은 전북지방경찰청장 방문 ...
    Date2015.05.19 By편집부 Views1480
    Read More
  8. 남원시립 국악원, 광한루 누각에서 < 판소리 춘향가 완창 > 공연 펼쳐

    ▲춘향국악대전 대통령상 수상자 박지윤 명창 남원시립 국악원(단장 황의성)은 춘향국악대전 대통령상 수상자 박지윤 명창이 남원 광한루 누각에서 오는 23일(토) 13:00~15:00에 판소리 춘향가 완창 공연을 할 예정이다. 판소리 춘향가 완창 공연은 1인 다역을 ...
    Date2015.05.19 By편집부 Views2866
    Read More
  9. 제85회 춘향제, 광한루 앞 요천 둔치 아름다운 꽃단지 조성

    ▲제85회 춘향제를 앞두고 광한루 앞 요천 둔치에 아름다운 꽃단지를 조성하였다. 제85회 춘향제를 앞두고 축제의 주요 무대인 광한루 앞 요천 둔치에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꽃단지가 조성됐다. 남원시는 춘향제 때 남원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또 하나의 볼거...
    Date2015.05.19 By편집부 Views2519
    Read More
  10. 제85회 춘향제, 전국춘향선발대회 본선진출후보자 현황

    제85회 춘향제 전국춘향선발대회 본선진출 후보자가 확정되었다. 대표 행사중 하나인 "춘향선발대회"는 하루 앞선 21일 오후 7시부터 광한루원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Date2015.05.18 By편집부 Views7906
    Read More
  11. 남원경찰서, 타청 전입직원 환영식및 인사발령 가져

    ▲남원경찰서가 타청 전입직원들에 대한 환영식및 인사발령을 실시하고있다.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가 18일 오전 타 지방청에서 전입한 김정철 경위 등 9명에 대한 환영식및 인사 발령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인사 발령식은 기존의 딱딱한 신고식형태의 ...
    Date2015.05.18 By편집부 Views2593
    Read More
  12. No Image

    제85회 춘향제, “농경문화 체험 한마당”행사 개최

    ▲제85회 춘향제에 “농경문화 체험 한마당”행사가 개최된다. “춘향! 사랑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제85회 춘향제가 개최되는 가운데, 세계적인 춘향문화 선양과 춘향의 숭고한 사랑․부덕 정신을 이어받고 우리나라 전통 농경문화 체험과 농촌의 발전을 위...
    Date2015.05.18 By편집부 Views2741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541 542 543 544 545 546 547 548 549 550 ... 610 Next
/ 610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no_have_id

use_signup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