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가 「가족사진 콘테스트」사진전을 개최하고있다.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는 7. 1부터 가족의 소중함과 행복한 추억의 시간을 함께 공유하며 직장내 활력을 줄 수 있는 공감의 장을 마련하고자 제2회 행복공감「가족사진 콘테스트」사진전을 남원경찰서 1층 쉼터에 전시하였다고 1일 밝혔다.
이 가족사진전은 남원경찰서 직원들로부터 6. 1부터 총 51편의 사진을 공모하여, 6. 17일 선정심사위원을 개최하여 5편의 우수작을 선정하였으며, 최우수상은 교통관리 경위 박용근의 「웃음 피어나는 소매물도」, 우수상은 덕과파출소 경사 이윤재의「엄마, 아빠 사랑해요」, 장려상은 도통지구대 경위 공풍용 등 3명이 수상하였다.
한편 박정근 서장은 “화목한 가족애를 오래 오래 간직하면서 직장내 의무위반 예방 및 청렴문화 확산 기여로 남원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