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가 교통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있다.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는 7월 3일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남원시 교통안전시설물 설치 여부를 논의하기 위하여 남원시청, 도로교통관리공단, 남원국토유지 등 유관기관 및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날 회의는 교통규재개선을 위한 점심시간(12:00~14:00) 주·정차 허용 등 교통안전시설 설치 7건에 대한 가.부를 논의하고 남원시민의 교통안전과 편의 등 주민 공감만족을 추구하기 위해 열렸다.
문용진 교통관리계장은“교통안전시설물 설치는 시민의 교통안전과 직접적으로 연관이 되는 문제인 만큼 전문가와 시민의 의견이 수렴되어 결정되는 것으로 회의에서 결정된 사안에 대해서는 신속히 설치하여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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