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가 2015년 상반기 주민만족 성과향상보고회를 개최하고있다.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는 6일 오전 소회의실에서 각 과·계장 32명과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지구대·파출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결산 주민만족을 위한 성과향상보고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2015년 상반기에 남원경찰서에서 추진한 치안정책의 성과와 방향성을 검토하고 하반기 주민만족 성과 향상에 목표를 두고 주민안심 치안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내용으로 남원지역 치안환경 변화와 법질서 수준 등 다양한 치안지표를 통해 남원지역 치안의 현 주소를 진단하여 남원시민이 보다 안정된 가운데 생업에 종사하고 주민의 곁에 한발 다가서기 위한 치안시책 활성화와 남원경찰의 의지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정부 중점추진정책인 4대 사회악 근절에 대한 상반기 평가와 진단을 통하여 하반기 성과향상방안과 구체적인 방향 제시를 통하여 주민만족을 이끌 수 있는 방안이 논의 되었다.
박정근 서장은“지역치안 체감안전을 위한 법질서 확립에 주력, 기본과 원칙에 입각한 눈높이 공감치안 구현으로 주민과 함께 소통․화합 할 수 있는 남원경찰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