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가 5일장을 맞아 4대 사회악근절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고있다.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 여성청소년과는 5일장을 맞아 남원시 금동소재 공설시장에서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조휴억 아동청소년계장 등은 장날을 맞아 시장상인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 리플릿 등을 나누어 주고, 학교폭력, 가정폭력, 성폭력, 불량식품 등 4대 사회악 근절에 적극 동참해 줄 것과 4대악범죄를 발생할 때에는 적극적으로 신고를 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또한 전화사기 예방을 위하여 예금계좌번호를 물어보거나 돈을 입금하라고 하는 전화 사기범들의 전화는 바로 끊어버리도록 하고, 밖에 외출할 때에는 문단속을 철저히 하여 도난을 예방할 것도 홍보했다.
한편 박정근 서장은“남원경찰서는 앞으로도 4대 사회악 예방 및 근절을 위하여 시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스마트치안 활동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 고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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