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흥부제를 추진할 제12대 흥부제전위원회 위촉식이 개최되고있다.
제23회 흥부제를 추진할 제12대 흥부제전위원회 출범식이 제전위원 및 행정 관계자등이 참석한 가운데 7월 14일 개최되었다.
향후 2년 동안 흥부제 행사를 추진할 흥부제전위원으로 김진석(대한노인회 남원시지회장) 위원을 비롯한 사회, 문화, 예술단체 대표 등 총 24명이 새롭게 위촉되는 등 제23회 흥부제의 본격적인 출범을 알렸다.
출범식에서는 김진석 제전위원장과 임창만 부위원장 등을 선임하여 임원구성을 완료하였으며, 중양절(음력 9.9)을 전후로 개최해야하는 흥부제 행사는 시민체육대회와 분리 개최 하여 10월 23일~24일로 확정하였다.
축제 주제는 “우애ㆍ나눔ㆍ보은ㆍ행운” 으로 선정하였으며 특히 나눔의 흥부정신을 구현하는 프로그램 개발등 제23회 흥부제 추진방향에 대하여 시종일관 열띤 토론도 진행되었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우애와 나눔의 흥부정신 계승과 함께 시민의 불편이 최소화 되고 시민화합을 이룰 수 있는 흥부제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흥부제전위원회는 내부토론과 관계자 회의를 거쳐 8월 중순 기본계획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으로 제23회 흥부제 준비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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