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사랑의 광장에서 오는 18일 오후7시 『욕망의 두드림』을 주제로 2015년도 생활문화예술동호회 난타전이 진행된다.
올해로 두 번째 맞는 이번 행사는 전라북도에서 활동하는 각 지역을 대표하는 생활문화예술동호회(난타분과)의 타악 경연대회를 연다.
남원, 김제, 전주, 군산, 부안, 장수, 완주, 임실, 진안 총 9개 시군에서 11개의 단체가 참가하여 경쟁과 화합의 장을 통하여 도내 동호회 교류를 활성화 하고, 시민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신명난 놀이가 펼쳐질 것이다.
전라북도와 남원시가 후원하고 (사)남원시 생활문화예술동호회가 주최하는 2015년도 난타전 『욕망의 두드림』을 통하여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시원하게 날려버리길 기대해본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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