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가 지리산 뱀사골유원지에서 합동순찰 및 4대 사회악근절등을 홍보하고있다.
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 여성청소년과는 지난 주말 국립공원 지리산 뱀사골에서 유원지를 찾은 학생 및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성폭력 등 4대 사회악 근절 및 전화금융사기 피해예방을 위하여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조휴억 아동청소년계장은 학교전담경찰관 4명, 여름파출소 경찰관 등과 합동으로 지리산 뱀사골 2개 야영장과 달궁 야영캠프장 등 유원지내 청소년 우려지역에서 4대악 근절 홍보물 등을 배포하고, 전화금융사기 및 여름휴가철 문단속 철저, 계곡물에서 물놀이안전등도 홍보하였다.
또한 가족이나 친구들과 방학을 가족 및 친구들과 유익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 찾아온 국립공원 지역에서 소란을 피워 관광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거나 사소한 일로 다투는 일이 없도록 유원지 예절등도 홍보했다.
박훈기 서장은“여름방학 기간 동안 교육청 등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면서 유원지, 학원가, 독서실 주변 등과 학교폭력 우려지역 등을 집중순찰하고 학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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