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청
남원시 문화도시팀은 남원시를 전국 최고의 문화도시로 성장시기키기 위하여 문화전문인력양성프로그램 “꾼”사업자와 시민제안아이디어를 공모 접수하여 총 9개의‘꾼’사업자와 7건의 시민 아이디어를 선정하였다고 21일 밝혔다.
문화전문인력양성“꾼”프로그램은 시민을 각 분야 문화전문인력으로 양성하기 위한 교육과정으로 이번 프로그램은 전국 단위 공모를 통해 총 9개 단체가 선정되었으며 무용, 스토리텔링, 압화, 뮤지컬 등 상반기만큼 분야도 다양하다.
또한 시민과 함께 남원 문화도시를 만들어가기 위하여 시민 제안 아이디어“이건 어때?”공모전 결과 창의적이고 실현가능성이 높은 총 7건의 아이디어를 선정하였다. 우수상으로‘달빛 영화관’,‘숲에서 자라는 아이들’2건이,‘걸어서 찾아가는 2030문화유적’등 4건이 장려상으로 선정되었으며 아쉽게도 최우수상은 선정되지 못하였다.
남원시청 문화관광과는 “꾼 프로그램에 선정된 단체들을 통해 하반기에도 남원 시민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문화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시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