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는 여성청소년과는 지난 11일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하여 시내 일원 상가 등을 방문하여 4대악 범죄근절과 전화금융사기 및 추석전후 범죄발생 분위기 제압을 위하여 다양한 홍보활동을 적극 펼쳤다.
이날 조휴억 여청수사팀장 등 7명은 남원시내 상가 등을 방문하여 상가업주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 등 4대 사회악 근절과 전화금융사기 예방 등을 위하여 홍보전단지와 효자손, 각 티슈 등을 배부하였고,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하여 범죄의심이 되는 사람을 목격 했을 때는 신속하게 112로 신고해 주시고 시민들께서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 주실 것을 당부 드렸다.
한편 남원시 금동거주 A모씨(59세,여)는 “남원경찰서에서 이렇게 세심하게 치안활동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면서 “범죄가 없으면 우리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으므로 4대 사회악 등 범죄 없는 남원을 만들기 위하여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 박훈기 서장은 “남원경찰은 4대 사회악범죄 근절 및 전화금융사기 등 피해예방을 위하여 다양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취약지역 및 심야시간대 순찰활동 강화 등 현장중심의 치안활동을 적극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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