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추진하고 있는 희망 2016 나눔캠페인에 많은 기관과 시민들의 참여로 사랑의 온도가 점점 올라가고 있다.

 

  연말연시를 맞아 남원백제약국 직원일동은 백제약국의 motto인 “가족사랑”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전직원 35명이 1년동안 한마음으로 참여해 모금한 “가족사랑 저금통”을 12월 9일 주민복지과에 전달하였다.

 

  35명의 직원이 꾸준히 모아 온 저금통의 금액은 224만원으로 백제약국이 남원 시민들의 도움과 애정으로 성장한 만큼 조금이나마 그 마음에 보답코자 시행하게 된 것이며 2013년도에도 이와 같은 행사를 해 이웃돕기 성금모금에 동참한 바가 있다.

 

  유은상 대표외 직원들은 친절과 상냥한 미소로 시민들을 대하고 있으며 매년 지속적인 모금을 통하여 시민들의 사랑과 고마움에 보답할 것이라고 모금의 취지를 밝혔다.<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