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이환주 시장)왕정동사무소(동장 유세환)는 관내 남원여고 정치외교 동아리 학생들이 사랑나눔실천으로 지역사회 분위기를 훈훈하게 했다고 밝혔다.
남원여고 정치외교 동아리 대표 박성미 외 9명의 학생들은 추운 겨울철 어렵게 생활하시는 독거노인에게 감귤 20박스를 마련하여 독거노인 20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불편한 점은 없는지 정담을 나누며 전달했다.
남원여고 정치외교 동아리는 정치, 외교, 역사에 관심과 흥미가 있는 학생들이 정보를 교류하고 친목을 목적으로 조직됐다. 회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자 조직했다.
왕정동장 유세환은 ]“미래의 주역이 될 학생들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고 대단히 기쁘고 대견했으며, 어른이 되어서도 사회에 솔선수범하는 인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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