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철 전북지방경찰청장은 3월 8일 남원경찰서를 방문하여 협력단체 관계자들과 접견 및 각 사무실을 찾아 일일이 직원들을 격려하며, 현장직원들과 다양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소통 간담회는 임상준 경찰서장과 현장 직원들이 참석하였으며, 다양한 홍보활동으로 어린이 교통사고예방에 기여한 경비교통과 이수나 순경과 남원경찰서 1층 다온카페 운영으로 고객만족 향상에 기여한 이옥순 행정관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시작되었다.
이어서 남원서만의 독특한 판소리 버전 전화금융사기예방 동영상을 시청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신임경찰(5명), 각 과장, 지구대·파출소장과의 애로·건의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격의 없이 발표하고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강인철 청장은 “협력치안에 적극 협조해준 협력단체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화합하고 소통하는 직장문화를 조성하고 앞으로도 고객만족 치안에 힘써 주민들에게 신뢰받는 경찰이 되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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