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 중앙지구대(대장 이동권)는 지난 4월 1일 폐교가 된 서남대 주변 범죄 예방 진단 및 범죄예방 홍보 활동에 힘썼다.
특히 여성안심귀갓길 2개소인 서남대 전주원룸 주변과 서남대 원룸촌 일대의 편의점 등 현금 다액 취급업소를 방문에 범죄취약지 관련 점검 및 예방활동에 주력했다.
또 시민경찰, 자율방범대와 함께 야간 합동 순찰을 통해 범죄 취약요소 제거에 주력할 예정이다.
이동권 지구대장은“앞으로도 폐교된 서남대 주변이 범죄취약지가 아닌 안전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범죄 취약지 점검 및 범죄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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