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인터넷뉴스 남원넷

최종편집
  • 2024-06-07 23:38



0820 향교동- 딱딱한 분위기의 관공서는  이제그만1.jpg


관공서 특유의 딱딱함을 벗어던지고 주민들이 머물고 싶어하는 행정복지센터를 만들기 위해 향교동 전직원이 발벗고 나섰다.
 
향교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신호)는 지난 16일  출입문에 부착된 각 종 홍보포스터를 떼어내고 직원 아이디어 공모작으로 선정된 ‘미소짓는 향교동, 웃음짓는 시민’이란 정감이 느껴지는 표어를 출입문에 부착하였다.
 
향교동에서 친절 표어를 출입문에 부착한 것은 ‘어떻게 하면 주민들이 관공서 방문 시 편안한 느낌을 받을 수 있을까’라는 직원의 작은 아이디어로 시작된 것으로 방문자 입장에서 고민하여 내린 결과물이다.
 
앞으로도 향교동은 주민이 편하게 방문하고 쉴 수 있는 행정복지센터를 만들기 위한 아이디어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또한, 더욱 친절한 향교동을 만들기 위하여 주 1회 친절 자체교육, 월 1회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한 직원 회의를 실시하여 고객 감동에 더욱 다가갈 예정이다.
 
이신호 향교동장은 “앞으로 향교동 행정복지센터는 민원인이 용건만 해결하고 돌아가는 곳이 아닌 쉬고 싶고 머물고 싶은 주민들의 열린 공간으로 변화할 것”이라면서, 덧붙여 “방문자가 편히 쉴수 있는 휴게공간 확충, 카페 분위기 조성을 통한 확 달라진 향교동 만들기를 올해안에 추진하겠다”고 전했다.<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996 향교동 남원시 향교동, 노인일자리사업 살인진드기 및 폭염 대비 안전교육 실시 file 2019.05.20
995 향교동 남원시 향교동, 맞춤형복지팀 취약계층 난방텐트 지원 file 2019.12.24
994 향교동 남원시 향교동, 발전협의회 봄맞이 기부 file 2024.02.29
993 향교동 남원시 향교동, 보성경로당 준공식 개최 file 2019.12.16
992 향교동 남원시 향교동, 봄맞이 취약계층 이불빨래 서비스 file 2024.03.26
991 향교동 남원시 향교동, 사랑담긴 삼계탕을 마을 이웃과 함께 file 2022.07.25
990 향교동 남원시 향교동, 사랑듬뿍 김장 담그기 행사 file 2022.11.04
989 향교동 남원시 향교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file 2023.11.01
988 향교동 남원시 향교동, 새마을지회 올해도 백미 28포 기탁 file 2018.02.07
987 향교동 남원시 향교동, 서로 보듬어 어려움을 이겨냅니다 file 2021.01.22
986 향교동 남원시 향교동, 설 맞이 사랑의 나눔 릴레이 지원 file 2024.02.06
985 향교동 남원시 향교동, 아이쿱생협(자연드림) 찾아가는 반찬나눔 업무협약 체결 file 2024.01.17
984 향교동 남원시 향교동, 어르신을 위한 알면 알수록 좋은 법률 교육 실시 file 2017.07.28
983 향교동 남원시 향교동, 얼굴없는 백미 천사 8년째 기탁 file 2024.01.19
982 향교동 남원시 향교동, 온열질환 예방 건강교육 실시 file 2023.08.17
981 향교동 남원시 향교동, 이삿짐 봉사로 전하는 이웃사랑 실천 file 2018.07.11
980 향교동 남원시 향교동, 이웃과 함께하는 공동체 돌봄, 반찬 나눔 file 2022.08.01
979 향교동 남원시 향교동, 익명 키다리아저씨의 사랑 배달 file 2022.01.25
978 향교동 남원시 향교동, 인구는 우리 힘으로 file 2022.04.13
977 향교동 남원시 향교동, 인구늘리기 발벗고 나서... file 2018.11.13
Board Pagination Prev 1 ...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 138 Next
/ 138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no_have_id

use_signup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