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왕정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남기섭) 위원들은 10월 15일 야외에 설치된 관내 체련기구 15개소에 대한 자체 안전점검에 나섰다.
2개조로 편성하여 체련시설을 꼼꼼하게 점검하여 파손된 기구가 있는지 살피고 보수가 필요한 기구에 대해서는 즉시 관련부서에 건의하여 안전에 위해되는 요소를 방치하는 일이 없도록 조치하였다.
남기섭 주민자치위원장은“최근 주민들이 건강에 대한 관심이 많아져 체련기구를 많이 이용하는 만큼 지속적인 체련기구 관리가 필요하며, 주민의 건강 증진 및 여가를 건전하고 안전하게 즐기는 데 도움을 주어 매우 뿌듯하다.”고 밝혔다.
왕정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체련기구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를 미연에 예방하여 주민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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