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덕과면(면장 조남도)은 태풍 다나스로 피해를 입어 응급복구하고 있는 지역과 주민숙원 대상지를 방문하여 복구상황 등을 꼼꼼히 챙기고 민원현장 및 주요사업현장을 직접 돌아보며 주민의 소리를 귀담아 듣는 적극 행정을 펼치고 있다.
덕과면은 해마다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가 발생하는 지역으로 이번 호우에는 조기에 하천 준설공사를 마무리한 덕으로 피해를 줄일수 있었다.
현재 유실(L=100m)되고 매몰(1,737㎡)된 9개 지구에 신속한 대처로 복구 공사가 마무리 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피해 우려 시설물 및 취약지역 사전 예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남도 면장은“면민들에게 만족할만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직접 듣고 찾아가는 현장행정이 중요하다며 이번 기회를 시작으로 적극적인 현장행정을 구현하겠다”며“행복한 덕과 만들기를 위해 주민 스스로도 주인의식을 가지고 면정에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해결할수 있도록 같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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