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인월면 독거노인 효(孝)사랑 실천행사가 독지가들의 릴레이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여섯 번째 후원자인 양용택(올참고사리 대표)씨는 후원금 120만원을 지원해 독거노인 60명에게 7월부터 9월까지 지원을 한다.
효(孝)사랑 실천행사는 2018년부터 시작되어 첫 번째 릴레이주자는 양돈업을 하고 있는 정균조(대박농장 대표)씨로 저소득 독거노인 60명에게 두유 120박스(환가액:150만원)를 4월부터 2개월간 지원했다.
두 번째 릴레이주자는 지리산 흑돼지유통센터로 2018년 6월부터 9월달까지 4개월간 두유 120박스와 요구르트 3묶음 총 180묶음 (환가액: 120만원)을 독거노인 60명에게 지원했다.
세 번째 릴레이주자는 이정일(인월면발전협의회장)씨 100만원을 지원해 2018년 10월부터 12월까지 총60명 독거노인에게 지원했다.
네 번째 릴레이주자는 오두석(동남건축 대표)씨로 120만원을 전달했으며, 다섯 번째 릴레이주자로 김재임(달림정육)씨가 120만원을 전달했다.
진명헌 인월면장은“관내 후원자를 지속적으로 적극 발굴해 저소득층에게 필요 한 물품 지원등을 실시하여 지역사회에서 소외되는 대상자가 없도록 촘촘 한 맞춤형 복지를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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