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아영면(면장 김광채)은 지난 22일부터 31일까지 26개 마을 주민과 마을 순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아영면장은 직접 민생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해 26개 마을에서 70여개의 건의사항을 건의 받았다.
이번 간담회는 민생현장 방문・소통행정 실천의 취지로 시행됐다.
간담회에서 아영면은 시정 홍보 사항인 남원사랑상품권의 사용을 독려하고 청정하고 안전한 흥부골 아영의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도록 생활쓰레기 배출 철저등에 대한 당부사항도 잊지 않았다.
이광채 면장은 "이번 간담회 시 건의된 마을 안길 정비, 용・배수로 정비 등 각종 현장민원에 대한 사항은 신속하게 처리하여 주민들의 삶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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