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함현배) 보절파출소(소장 문용진)는 지난 8일 자율방범대원 10명과 협력치안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문용진 보절파출소장은 자율방범대가 그동안 지역민의 체감치안 향상을 위해 노력한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김정우 자율방범대장과 안전한 남원을 위한 공동체 치안활동의 추진 방향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자율방범대와 범죄 취약 지역을 중점적으로 순찰을 실시해 주민 체감 치안을 위한 범죄 예방 활동을 해 나가기로 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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