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노암동행정복지센터 희망2022 이웃돕기 나눔캠페인 참여가 뜨겁게 줄을 잇고 있다.
2021년 12월 1일부터 시작한 이웃돕기 성금모금이 관내 기업체, 종교단체,사회단체, 마을등에서 적극 참여해 현재 기부금 7백7십3만5천원과 백미 10KG 50포를 기부받았다.
특히 노암동에 있는 극락암과 노암동주민자치위원회, 노암동주민자치발전협의회에서는 매년 각각 1백만원씩을 지원해 주고 있으며 2021년 12월 14일 미륵암에서 백미 10KG 50포와 12월 17일 노암동 농공단지에 있는 ㈜ 현승에서 3백만원을 기탁했다.
또한, 지난 17일 동장실에서 노암동주민자치발전협의회 임원 4명이 자녀의 희귀병으로 병원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강성배 통장에게 일백만원의 이웃돕기 성금 전달했다.
김종선 노암동장은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납부해준 오쌍섭노암동주민자치발전협의회장 및 임원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성금모금에 적극 참여하여 주길 당부했다.
이번에 기탁된 기부금품은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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