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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운봉읍이 올해 읍민의장 수상자를 선정, 발표했다.

 

수상자는 공익장 금선여(64·운봉 주촌), 산업근로장 소순모(56·운봉 가장), 애향장 김선일(72·서울 종로), 행정공로장 김운기(58·전주 덕진) 등 4명이다.

 

읍민의 장은 향토의 명예를 드높이고 각 분야에서 지역발전에 헌신해온 지역민을 선정, 시상하는 제도로 운봉읍은 5일 읍민의 장 심사위원회를 열어 수상자를 확정했다.

 

수상자 공적은 아래와 같다.

 

공익장 금선여씨는 운봉읍 새마을부녀회장(2017~2022)과 사랑의 손잡기 회장(2017~2022)을 맡아 일하면서 매년 헌옷수거, 사랑의 떡꾹 나누기, 김장나누기 등의 봉사를 통해 선한영향력으로 주민화합을 이끄는 등 지역 발전에 이바지했다.

 

산업근로장 소순모씨는 전 운봉상추생산자협의회 초대회장으로 2008년 운봉고랭지영농조합법인 대표를 역임하는 동안 지리산 고랭지 특성에 맞는 포기찹 상품 육성화와 상추 가격 경쟁력 제고를 위한 생산기반 구축에 기여해 농가 소득을 크게 향상시켰다.

 

애향장 김선일씨는 재경운봉향우회 수석부회장(2017~2020)를 역임하면서 운봉주민과 향우회원간 유대를 강화하고, 운봉장학회 이사를 맡아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매년 50만원씩 기부하는 등 남다른 애향심으로 고향발전에 기여했다.

 

행정공로장 김운기씨는 운봉 산덕마을 출신으로 현재 전북도청 도로교통과장(지방시설서기관)으로 재직하며 국지도 60호선 서천리~고기리 구간 확포장 공사, 운봉읍 공영주차장 조성 등 도로 및 교통 분야에 대한 행정지원으로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운봉읍민의 장 시상식은 오는 15일 개최되는‘제37회 황산대첩 축제 및 제21회 운봉 읍민의 날’행사에서 거행될 예정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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