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교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달 22부터 29일까지 6일간 28개 경로당에서 8월 경로당 무더위쉼터 운영 애로사항과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경로당 빵빵에어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6대 핵심과제 중 시민 중심의 소통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현장 소통으로 경로당 운영 애로사항과 마을 현안에 대한 주민들의 건의사항과 어려움이 있는 주민의 복지욕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이번 간담회에서는 10월 6일 예정된 2023 남원 세계드론제전,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고 공공와이파이 이용 요령을 안내하기도 했다.
향교동장은 “무더위와 고민도 해결할 수 있는 경로당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으며, 우리 어르신만이 아닌 마을 주민 모두가 찾을 수 있는 경로당이 됐으면 한다.” 며, “접수된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적극 해결해 나가고 청취한 의견을 바탕으로 지역 실정에 맞는 시책을 발굴해 가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