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영곤, 안민엽)는 지난 26일부터 복지허브화사업 ‘어울림 사랑애찬(饌)’을 시작했다.
금지면지역사회협의체위원 및 자원봉사자의 선행은 2018년 3월부터 시작하여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조리능력이 없어 식사에 어려움이 있는 독거노인 및 장애인 23가구에 봉사자들이 직접 조리하여 월 1회 밑반찬을 지원한다.
배달봉사까지 함께하여 대상자들의 안부확인 및 1일 1가구 소통행정 방법의 다양성을 확보했다. 24년에는 지역주민과 함께 더 다가가는 1일1가구 소통행정을 추진하며 취약계층 안전과 돌봄 강화에 동참하는 보편적인 복지를 실천할 예정이다.
안민엽 금지면장은 “지역주민이 주민을 보살피는 주도적인 지역사회돌봄을 실천하고 있는 금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며 “지역사회안전망강화를 통해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금지면을 위해 노력 할 것이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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