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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사매면은 올해 면민의 장 수상자로 애향장 강영식(73), 공익장 박종선(51)씨를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면민의 장은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를 선정, 시상하는 면의 최고상으로 사매면은 각 기관 및 사회단체, 마을 이장으로부터 대상자를 추천 받아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난 10일 수상자 2명을 최종 확정했다.


사매면에 따르면 애향장 강영식씨는 서울에서 식품가공업체를 운영하고 향우 기업가로 재경사매향우회장을 역임하면서 남원과 사매를 알리고, 고향사랑을 실천하는 데 남다른 공헌을 했다.


공익장 박종선씨는 노봉 마을과 서도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행사와 사업을 기획해 사매면이 남원관광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이바지한 공로가 크며, 올해로 10회를 맞는 혼불문학신행길축제의 산증인이라는 점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20일 사매초등학교에서 개최되는 제17회 사매면민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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