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노암동은 22일 제94회 춘향제와 대동길놀이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대회를 개최했다.
올해 노암동 대동길놀이 주제는 춘향과 몽룡의 만남과 남원8경의 하나인 금암어화를 재현한다.
이날 행사는 통장, 주민자치위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춘향제 및 대동길놀이 성공적인 개최를 향한 동민들의 뜻을 모으는 화합의 장이 됐다.
임정숙 노암동장은 "춘향제와 대동길놀이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기관과 단체, 많은 주민들의 협조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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