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인터넷뉴스 남원넷

최종편집
  • 2024-05-28 22:3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첨부

지난 1월 20일 저녁 9시경 도통동 주민센터 현관에, 얼굴없는 천사가 나타나 편지와 함께 쌀(10kg) 5포와 라면 10박스(싯가 30만원 상당)를 놓고가도통동에 나타나 커다란 감동을 주고 있다.


 0122 도통동 - 얼굴없는 천사의 커다란 감동.jpg

도통동 주민센터 현관에 얼굴없는 천사가 놓고간 사랑의 선물 


편지에는 중학생으로 판단되는 자가 용돈으로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를 결심했으며, 남원의 얼굴없는 천사가 되고 싶다는 소망을 담고 있었다.


도통동장(양일규)은 "이와 같은 선한 나눔이 각박한 사회에 커다란 기쁨을 주고 있다."면서“칭찬과 배려로 행복한 도통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편 집 부 /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no_have_id

use_signup

X